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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오는 길에서 극심한 두려움을 겪고 내려오는 길도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경치는 예뻤다 더보기
월정사 몽환적인 샛길 엄마 아빠 가족끼리 한 컷 더보기
월정사 휴가 아빠는 착하시다 핫스팟에다 휴대폰도 풀어주셨다 기념으로 내가 잘 쓰는 필터로 이쁘게 찍어드린 사진이다. 행쇼♡ 더보기
우리딸들이 이렇게 컸어요 ​ ​수빈이는 엄마가 올려다 봐야돼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는 깜짝 놀래요, 왠 아줌마가 누워 있어서요..ㅋㅋ ​태후 보면서 치사 타임. 이제 아빠보다도 송중기를 더 좋아하는 딸들.... 그래도 아빠는 우리 딸들이 제일 좋아요. 핸폰도 바꿨어요... 아빠 등골이 휘지만 그래도 우리 딸들 웃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딸들 화이팅, 사랑해. 영원히...--; 더보기
우리집 냥이들 ​ 우리집 냥이들 취미 ​1st cat : 누워서 사색하기 ​2nd cat : 누워서 요가 하기 3rd cat : 누워서 못생겨지기 우리집 냥이들 취미. 누워서 하기... 더보기
국중박 서예 아빠 선물♡♡ 더보기
수연이가 성장했어요 나는 이렇게 성장했음.뽀샵이 너무 잘된듯ㅋㅋ 더보기
신영복 선생의 부고를 접하며... 신영복 선생이 죽었다 젊은 날 2교대 공장 새벽 일터에서 까만밤, 내 머리속을 하얗게 만들었던 책 한 줄, 한 중, 한 단어, 한 단어, 곱씹어 가며 읽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아마 내 가치관의 대부분이 형성되던 그때, 읽으며 감동하며 그렇게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었었다. 그래서 그렇게 존경하게되었던 분, 한참을 절망만 해도 모자란 나락으로 떨어져서도 실천, 긍정, 따스한 마음, 겸손 등을 혼자가 아닌 항상 세상을 향해 사람을 향해 다가가며 곱씹으며 다지며 책을 읽다 교도소에 나도 가고 싶다 생각들게 하던 교도소에서 배운다던 서예를 내가 배우고 싶은 취미 중 최고로 놓고 기어이 요즘 배우고 있다는 그 신영복 선생이 돌아가셨단다. 일에 가정에 세상에 쫏기다 인터넷 한 귀퉁이에서 그 부고를 보던 날 내일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