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도종환 가지않을수 없던 길 알쓸신잡을 보다가 유시민 작가가 청문회때 하도 살았던 것들에 대해 말이 많아 읊은 시란다.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것들이 많았던 요즘. 가슴에 와 꽃힌다. 시.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번쯤은 꼭 다시 걸어보고픈 길도 있고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새벽이면 남 모르게 외롭고 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 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그 어떤 쓰라린 길도 내게 물.. 더보기
셀카♥ 더보기
조수연 자료 ​ ​ ​ ​ ​ 더보기
고양이 ​ 고양이들은 가끔 쓸쓸해 보임. 저렇게 앉아 하염없이 밖에만 바라봄. 뭘 생각하는걸까. 궁금해서 물어보면 화냄. 더보기
동네 한바퀴 이사오고 동네 한바퀴. 빌라 촌이라 아파트와는 다른 좀 여유로운 느낌이 듬. ​ 이제 핸폰이 너무 좋아져서 카메라 안 갖고 다님. ​ ​ ​ 유로로 산 사진 편집 툴도 마음에 듬. 필름느낌 대박. ㅋㅋ 더보기
증명사진 더보기
사진에 대해 내가 배운 100 가지 - Eric Kim 사진에 대해 내가 배운 100 가지 - Eric Kim http://erickimphotography.com/…/2010/06/100-things-i-have-l…... 1. 단지 누군가 비싼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들이 좋은 사진가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 언제나 RAW로 촬영하라. 언제나. 3. 단렌즈는 여러분이 보다 나은 사진가가 되는 것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4. 사진 편집은 그 자체가 예술이다. 5. 3 분할법은 99%의 경우에 적용된다. 6. 접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니다. 7. UV 필터는 딱 렌즈 캡만큼만 유효하다. 8. 사진 포럼에서 하루 종일 보내기 보다는 바깥으로 나가 사진을 찍어라. 9. 평범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담고, 여러분은 상을 받은 사진을 가져라... 더보기
서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