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장암 가는 길.. spiiike 2010. 8. 6. 16:03 한가할 줄 알았던 내소사에도 휴가철이라 사람 많더라 이럴땐 시원하게 쭉 뻗은 전나무 숲 길도 못 마땅하다 허나 눈 돌려 옆길을 보면 이렇듯 한적한 곳 또 있어라 지장암 딸내미 들에게 노 비구스님이 이쁘다 인사하던 곳 이쁜 정원 있던 곳 소리정 있던 곳 배고플 때 까지 앉아 있던 곳.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수빈 수연이네 '시' Related Articles 명태... 미루나무 -김동섭- 글을 쓴다는 거... 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