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대중 자서전을 읽고 있다.
교보 문고에서 몇장 넘기며 읽어 보았는데 재미가 있었다.
1924년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와 해방, 625 전쟁과 4.19 혁명과 5.16 군사 구테타, 군부독재와 5.18 광주 항쟁, 서울의 봄, 6월항쟁과 민주화, 그리고 정권교체 후 민주화.IMF. 참 한국 현대사의 중심에서 그 날카로운 역사의 칼날을 온 몸으로 지고 간 사람이었다.
그 무시무시한 고문과 공포들을 어떻게 이겨 나갔을까?
그 신념들은 무엇으로 부터 나온 것일까?
항상 자서전을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러한 신념 강한 일들을 계획하고 한 사람들은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다. 서서히 닥쳐오는 자신의 신념과 의지에 반하는 일들에 굽히지 않고 도전해 가며 자신을 흡사 강철이 뜨거운 용광로에서 수 만번의 망치질에 단련되듯 자신을 단련 시켜 나가는 것이다.
회사 통근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
그렇듯 치열한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은 눈을 감으면서 이 세상에 대해 미련은 없겠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사는 거 겠다.
그렇다면 지금의 난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삶의 마지막 자리에서 과연 이 세상 후회없이 살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신이 부여해준 사람이 사는 목적이란게 있을까?
세상 만물이 생명을 가진것들의 본분은 종의 영속이라고들 하는데 사람도 그와 같은 걸까?
하지만 지구는 태양은 결국 사라지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사람은 왜, 무엇때문에 사는 걸까?
ㅋㅋ
이상은 술 먹고
아이폰에 주정대던 술 주정 이었습니다.
딸국
교보 문고에서 몇장 넘기며 읽어 보았는데 재미가 있었다.
1924년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와 해방, 625 전쟁과 4.19 혁명과 5.16 군사 구테타, 군부독재와 5.18 광주 항쟁, 서울의 봄, 6월항쟁과 민주화, 그리고 정권교체 후 민주화.IMF. 참 한국 현대사의 중심에서 그 날카로운 역사의 칼날을 온 몸으로 지고 간 사람이었다.
그 무시무시한 고문과 공포들을 어떻게 이겨 나갔을까?
그 신념들은 무엇으로 부터 나온 것일까?
항상 자서전을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러한 신념 강한 일들을 계획하고 한 사람들은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다. 서서히 닥쳐오는 자신의 신념과 의지에 반하는 일들에 굽히지 않고 도전해 가며 자신을 흡사 강철이 뜨거운 용광로에서 수 만번의 망치질에 단련되듯 자신을 단련 시켜 나가는 것이다.
회사 통근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
그렇듯 치열한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은 눈을 감으면서 이 세상에 대해 미련은 없겠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사는 거 겠다.
그렇다면 지금의 난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삶의 마지막 자리에서 과연 이 세상 후회없이 살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신이 부여해준 사람이 사는 목적이란게 있을까?
세상 만물이 생명을 가진것들의 본분은 종의 영속이라고들 하는데 사람도 그와 같은 걸까?
하지만 지구는 태양은 결국 사라지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사람은 왜, 무엇때문에 사는 걸까?
ㅋㅋ
이상은 술 먹고
아이폰에 주정대던 술 주정 이었습니다.
딸국
아직 까지는 나 살아가는 이유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