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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0 여름휴가...순천만

순천만에 갔다.
찍사들에게 유명한 출사지 중 하나이다.
하지만 세계5대 습지 중 하나라는 사실은 도착해서 알았다.


순천만에 들어가는 입구다.


순천만으로 가는 길.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순천만 홍보관이다.


너무 더워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 먹었다.


순천만 연못에서 한 컷.



열차도 있다.


열차 옆에서 한 컷.


재밌는 포즈를 요구하는 수빈.


자 니네도 해봐....


그래 좋아...ㅋㅋ




날은 더워도 애들은 마냥 즐겁다.


순천만 안내도다.


저기 보이는 배를 타면 순천만을 쭉 돌아볼 수 있다.


배 앞에서 한 컷.


여름철새들이 많이 있다.


배가 움직이니 바람이 시원하게 분다.


전망대가 있는 용산 가는길엔 이렇게 갈대밭이 엄청 넓게 펼쳐져 있다.


순천시에서 땅도 매입하고 해서 조성해 놓았다고 한다.


갈대는 순천시에서 나오는 하수를 정화하여 깨끗한 순천만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것이라고 한다.


갈대밭 속에는 게, 짱둥어 등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그래서 철새들이 해마다 많이 찾아 온다고 한다.


용산 가는길에 한 컷.
저 뒤에 보이는 산이 용산이고 오른쪽에 전망대가 조그맣게 보인다.


자 포즈 취해봐...ㅁㅁ


전망대 가는 길에 한 컷.


전망대에 도착했다.
순천만이 한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탔던 유람선 배가 들어온다.


순천시내도 보인다.


전망대에는 이렇게 망원경도 있는데 공짜다.


순천만에서 작품 하나 만들려고 낙조를 기다렸다.


근데 구름이 갑자기 많아지고 지는 해는 보이지 않았다.


가족사진 한 컷.


길을 잘 못들어 용산을 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쯔쯔, 고생한다...


용산을 내려와 주차된 우리차로 가는 길.
이제 집으로 간다.


즐거웠던 여름휴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