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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수연

11살 수빈이 생일잔치

7월도 중순. 기나긴 장마가 끝난 이 시점이 우리집 생일 주간이다.
13일 수연, 16일 수빈, 19일이 쪼이리 생일이다.

4학년인 수빈이는 엄마를 쫄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생일잔치를 성대히 했다.


마누라님은 새벽부터 일어나 음식을 했는데 막상 아이들은 시킨 피자랑 사온 과자만 먹었다.
음, 내가 무리하지 말랬지....

 

 

요즘은 아이스크림 케익이 대세인가 보다.

 

 

선물 개봉식

 

 

하나 하나 친구들이 준 선물들을 뜯는 조수빈.

 

 

우와, 이건 뭐지?

 

 

이건 뭐지?

 

 

또 이건 뭐지?

 

아주 입이 귀에 걸린 쪼수빈.

아빠 생일날 볼거야, 수빈 수연....
기대하겠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