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종교를 믿지 않는다.
자존심도 세고 거만해서 그렇다. ㅋㅋ
그럼에도 하나의 종교를 선택해야 한다면 아마도 불교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산에 절이 있어 좋다.
신을 믿는다기 보다는 자기 수양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 그 수양 정도에 따라 난 부처님도 될 수 있다고 한다. ㅋㅋ
혼자 생활 할 수 있어 좋다. 산 깊은 곳엔 암자들이 많으니까...
아마도 불교의 특징중의 하나는 고요와 적막의 종교라는 것일게다.
예전엔 불교에 출가하여 스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용기가 없어 포기한 적이 있다.
요즘은 템플스테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기회가 있으면 꼭 한 번 해 볼 생각이다.
어느날 서점에서 이철수의 판화집을 한 권 샀다.
그림풍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어서 집어 들었는데, 한 15년 정도 된거 같다, 아직도 무료하면 꺼내들어 읽는다.
나도 이런 그림 그리고 싶다는 생각, 읽을때 마다 들곤 한다.
단풍 흐르러지게 물들은 날,
설악에나 한 번 가야 겠다. ㅋㅋ
봉정암 절 밥도 생각나고....
그 미역국에 짠지...ㅋㅋ
자존심도 세고 거만해서 그렇다. ㅋㅋ
그럼에도 하나의 종교를 선택해야 한다면 아마도 불교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산에 절이 있어 좋다.
신을 믿는다기 보다는 자기 수양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 그 수양 정도에 따라 난 부처님도 될 수 있다고 한다. ㅋㅋ
혼자 생활 할 수 있어 좋다. 산 깊은 곳엔 암자들이 많으니까...
아마도 불교의 특징중의 하나는 고요와 적막의 종교라는 것일게다.
예전엔 불교에 출가하여 스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용기가 없어 포기한 적이 있다.
요즘은 템플스테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기회가 있으면 꼭 한 번 해 볼 생각이다.
어느날 서점에서 이철수의 판화집을 한 권 샀다.
그림풍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어서 집어 들었는데, 한 15년 정도 된거 같다, 아직도 무료하면 꺼내들어 읽는다.
나도 이런 그림 그리고 싶다는 생각, 읽을때 마다 들곤 한다.
단풍 흐르러지게 물들은 날,
설악에나 한 번 가야 겠다. ㅋㅋ
봉정암 절 밥도 생각나고....
그 미역국에 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