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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수연

승마...

온천하러 갔는데 옆에 승마장이 있었다.
딸내미들은 말을 보더니 타고 싶다고 거의 앙탈 수준의 땡깡을 핀다.
말 옆에 가니 화들짝 놀라기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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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바퀴 도는데 만원이란다. 허...둘이면 이만원. 너무 비싼데.
그래 기분이다 하고 태워줬다. 그런데 자세 나오네.



말이 달려도 무서워 하진 않는 수빈...



학수고대 하던 수연이도 타고...




ㅋㅋ, 너무 재밌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