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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수연

소소한일상

오랜만에 사진 정리 좀 했다.

찍어 놓은건 많은데 이놈의 귀차니즘이 문제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수연이 컷.

이렇게 보니 우리 딸들도 많이 컷네...ㅋ

지난 사진들 보면 벌써 이렇게 컷나 하는 시간 참 빠른거 같다.

배드민턴 치다가 아이폰 삼매경.

요즘 수연이는 컴퓨터, 비디오, 아이패드, 아이폰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그래서 아빠는 조금 걱정된다는...

조수빈 한 컷, 엄마랑 배드민턴 치는 모습이다.

저녁때 잠결에 방에 누가 들어 오는데 마누라님인줄 알고 보니 수빈이었다는...

기분이 좋아야 되나...근데 좀 섭섭했다는. 이제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따고, 표정이 영 아님.

왜 따귀 한대 때려 줘?

수연이 학교에서...

집에 오다가 한 컷.

요즘 우리집에 배드민턴이 유행이라는 , 그래서 자주 친다는.

공을 끝까지 보란 말이야.

이런 주인이 왔는데도 자고 있네.

안 일어나냐 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