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7년 여름 휴가
spiiike
2007. 8. 2. 18:27
통영으로 출발, 첫 목적지는 비진도로 잡았다.
섬에세 피서는 이번이 처음이라 ㅋㅋ 좀 기대된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이다. 집에서 한 4시간 반 걸렸다. 5시에 일어나 짐 꾸리고 6시에 출발,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걱정했던 차 막힘은 없었다.
이곳에 차를 대 놓고 비진도로 들어간다. 하루 주차 요금이 5000원 이란다. 차를 갖고 갈 수도 있었는데 차량 수송 비용은 18000이란다.
자, 드디어 배 타고 출발....
수연, 배 위에서 기념 촬영.
비진도는 해수욕장이 두 섬을 잇게 되어 있었다. 한려수도 청정해역이라 기대했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가? 좀 실망을 했다. 물도 그렇게 깨끗하지 않고 해수욕장도 동해에 비해 그리 얕은 것도 아니었다.
그래도 도시를 떠나 이렇게 멀리 떨어져 피서를 즐긴다는게 너무 좋다. ㅋㅋ
이런, 이런, 너무 무리들을 했나?
하루를 자고 났더니 이렇다. 음. 어디 피난가냐, 수빈, 수연 시꺼먼스?
기념촬영 #1
기념촬영 #2
첨부......--;
제목 : 크레이지 시스터즈
섬에세 피서는 이번이 처음이라 ㅋㅋ 좀 기대된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이다. 집에서 한 4시간 반 걸렸다. 5시에 일어나 짐 꾸리고 6시에 출발,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걱정했던 차 막힘은 없었다.
이곳에 차를 대 놓고 비진도로 들어간다. 하루 주차 요금이 5000원 이란다. 차를 갖고 갈 수도 있었는데 차량 수송 비용은 18000이란다.
자, 드디어 배 타고 출발....
수연, 배 위에서 기념 촬영.
민박집에 도착. 하루에 5만원 줬다. 펜션은 15만원 이상 달라고 하니 거의 호텔 값이다. 어쨌든 바다가 바로 보이는게 맘에 들었지만 샤워시설은 공용이었다.
국수 먹고 바다로 고고!!!
국수 먹고 바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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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는 해수욕장이 두 섬을 잇게 되어 있었다. 한려수도 청정해역이라 기대했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가? 좀 실망을 했다. 물도 그렇게 깨끗하지 않고 해수욕장도 동해에 비해 그리 얕은 것도 아니었다.
그래도 도시를 떠나 이렇게 멀리 떨어져 피서를 즐긴다는게 너무 좋다. ㅋㅋ
이런, 이런, 너무 무리들을 했나?

하루를 자고 났더니 이렇다. 음. 어디 피난가냐, 수빈, 수연 시꺼먼스?
기념촬영 #1
기념촬영 #2
첨부......--;
제목 : 크레이지 시스터즈
점심 먹으러 들어왔는데 이러고 논다. 저녁 먹으로 기다리는데 이러고 논다. 자기전 까지 이러고 논다. 왜 미운 네살, 저주의 일곱살이라 그러는지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다.
오!! 신이시여.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오!! 신이시여.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