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석 처가집

spiiike 2010. 9. 26. 19:31
아 날씨 좋다.
완연한 가을하늘이다.


그냥 보기만 해도 마음까지 시원해 진다.


분당 수서 도로를 따라 처가집을 가는데 가시거리도 꽤 멀다.


한강다리를 건너다 한 컷.
그냥 죽음이다. 음...


처가집 옆에는 이렇게 하천이 있는데 잘 꾸며 놓았다.
수빈, 수연이랑 사촌언니인 정민이. 사촌오빠인 충현이랑 놀러 갔다.


이리저리 참 잘 뛰어 논다.


자 기념사진 한 컷.


기념사진 두 컷.


실컷 논 후 집으로 간다.


날도 빨리 어둑해 진다.
벌리 도봉산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