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우리집 막내 장군이.
spiiike
2010. 12. 5. 21:10
우리집에 막내가 생겼다.
태어난지 56일 된 장군이다.
개만 좋아하고 고양이는 아주 매우 싫어하다 못해 혐오스러워 하던 마나님은
단 이틀만에 뻑이 갔다.
맨날 우리 장군이라고 한다. 음....
뭐 개보단 고양이를 좋아 했지만
이거 뭐 세여자가 장군이만 관심 있어 하니 쪼금 약이 오르긴 한다.
하지만 나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다 봐주고
다 잠든 사이 둘이 놀고 있다.
고양이는 새침해서 좋다.
귀찮게 안 한다.
하지만 하루 한 두번 쯤은 주인을 아양과 애교로 뻑 죽여 놓는다.
똥 오줌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가린다.
요즘은 고양이 변소가 있어 매우 쾌적하고 깨끗이 관리 할 수 있다.
몸이 인형이다.
한 번 기회되면 고양이를 안아 봐라...
이렇게 부드러운 생물이 존재하는 걸 알거다. 음...
털은 또 얼마나 부드러운지....ㅋㅋ
아주 좋아 죽는다. 큰 딸.
어쭈, 너까지 ,,,수연. 정신 차렷.
태어난지 56일 된 장군이다.
개만 좋아하고 고양이는 아주 매우 싫어하다 못해 혐오스러워 하던 마나님은
단 이틀만에 뻑이 갔다.
맨날 우리 장군이라고 한다. 음....
뭐 개보단 고양이를 좋아 했지만
이거 뭐 세여자가 장군이만 관심 있어 하니 쪼금 약이 오르긴 한다.
하지만 나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다 봐주고
다 잠든 사이 둘이 놀고 있다.
고양이는 새침해서 좋다.
귀찮게 안 한다.
하지만 하루 한 두번 쯤은 주인을 아양과 애교로 뻑 죽여 놓는다.
똥 오줌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가린다.
요즘은 고양이 변소가 있어 매우 쾌적하고 깨끗이 관리 할 수 있다.
몸이 인형이다.
한 번 기회되면 고양이를 안아 봐라...
이렇게 부드러운 생물이 존재하는 걸 알거다. 음...
털은 또 얼마나 부드러운지....ㅋㅋ
아주 좋아 죽는다. 큰 딸.
어쭈, 너까지 ,,,수연. 정신 차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