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수연
어느 밤, 수빈이네...ㅋㅋ
spiiike
2007. 3. 27. 17:13
외계 자매, 지구 침공을 위하여 화이팅을 외치는 중. $%^&*%^&*(%&*(^&*()
좋아 죽는 수연 외계인. 음.
저 뒤 벽에는 외계자매의 별나라 글씨임.
"자 지금부터 신데렐라 공연을 시작합니다." 라고 씌어 있음.
엄마와 아빠를 노비화 하여 자기들의 편리를 위해 부리고 있음. 음...해방의 그날까지. 투쟁!!!!
지구 침공 전, 기념 사진 한 방.
공포의 새침떼기, 수빈. 말 보단 주먹이 가까운 수연. 으~~
자, 이제 장난 그만하고 이쁜 표정 지어봐. 좋아...
으,,,제발. 수빈, 수연. 그런 표정 좀 짓지 마..
자, 다음은 집에 있는 신문지 다 꺼내서 꾸기거나 찢기.
아빠는 서서히 짜증이 몰려오구 있는 중.
아빠가 축구 볼 때 TV 화면 가리기. 음 A 매치란 말이야. 제발 보게 해 달란 말이야.
101동의 악동들. 왼쪽부터 원영, 호진, 수빈, 수연. 그들이 합체하면 천하무적이 됨.
앗! 지구인이 나타났다. 자 합체하러 출발!!!! (남들 다 뛰는데 수연 넌 뭐하는 거얏!!! 그게 뛰는 거얏!!! 종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