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수연

수빈이 성장일기 (2003년 9월, 한국민속촌)

spiiike 2007. 1. 18. 18:25

9월 인데도 날이 꽤 덥네.


이것 저것 볼 것두 많고.

수빈이는 편하겠다. 전용기사도 있고...


이곳 저곳 둘러보며 다니고.


한적한 시골집, 난 이런 집이 좋다. 조용한 곳. 한적한 곳, 볕 잘드는 곳.


옛날 부엌, 옛날 뒷간.


디딜방아도 밟아 봤어요...ㅋㅋ


수빈, 엄마가 언제나 너의 신발을 신겨줄게.
험한 길 갈때, 우리 수빈이 꿋꿋이 갈 수 있게.
업히거나 안기는건 비겁하잖아?
우리 수빈이는 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


윷놀이도 했어요...


잠시 그늘에 쉬면서 한 컷.


꽃도 구경하고.
참 더운 하루 였지만 많은걸 봐서 보여줘서 좋았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