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수연
새로운 집, 새로운 동네...
spiiike
2007. 5. 2. 20:13
이사를 갔다.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하지만 주위에 공원 넓은 것들이 많고 조용하고 초등학교도 가깝다. 아이들이 살기에는 그만인 동네다.
짐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서 공원엘 갔다. 가기전 수연이 한 컷. 집앞 놀이터 가는 길이다.
꽃 천지인 공원, 옆 동네에는 사촌 언니도 살어 자주 볼 수 있다. 수빈이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다.
한 무더기씩 꽃을 들고 오더니 꽃으로 밥을 한다.
깔깔대며 서로 음식을 장만하더니 아빠 드시라고 가져온다.
신발을 벗고 잔디에 앉아 발가락 사이로 지나가는 개미의 발자욱의 간지럼을 느끼며
화창한 봄, 꽃 무더기 음식을 먹었다, 음 맛좋아. ㅋㅋ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하지만 주위에 공원 넓은 것들이 많고 조용하고 초등학교도 가깝다. 아이들이 살기에는 그만인 동네다.

짐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서 공원엘 갔다. 가기전 수연이 한 컷. 집앞 놀이터 가는 길이다.

꽃 천지인 공원, 옆 동네에는 사촌 언니도 살어 자주 볼 수 있다. 수빈이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다.

한 무더기씩 꽃을 들고 오더니 꽃으로 밥을 한다.
깔깔대며 서로 음식을 장만하더니 아빠 드시라고 가져온다.
신발을 벗고 잔디에 앉아 발가락 사이로 지나가는 개미의 발자욱의 간지럼을 느끼며
화창한 봄, 꽃 무더기 음식을 먹었다, 음 맛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