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봄...청남대...
spiiike
2010. 3. 1. 16:31
법주사에 갔다가 청남대에 갔다.
가기 전, 85.4를 카메라에 물렸다. 이번에는 이놈을 주로 사용하리라 생각했다.
광각보다는 망원이, 줌 보다는 어쨌든 단렌즈가 나에게는 좋은 결과물을 주는 거 같다.
사진 찍고 있는 수빈이다.
확실히 좋다. 뒤의 뭉개짐도 좋고 인물의 선명함도 좋다.
광각과는 달리 배경도 넓어지는게 입체감이 더 든다. ㅋㅋ
하지만 이 정도 사진을 찍으려면 인물에게서 꽤나 멀리 떨어져야 한다.
줌이라면 그냥 가까이서 쫙 밀면 될 텐데...
일주문이다.
일전에 속리산에 가서 찍은 일주문과 비교하면 광각과 망원의 차이를 조금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속리산 입구에 있는 정이품송이다.
매점이 하나 있는데 우리를 보더니 사진 찍어 준다고 아주머니가 달려왔다.
이곳에서 30년 경력이란다. 사진 찍는게..예전에는 신혼부부들도 많이 왔었다고 자기가 사진 찍는 도사라고 한다.
카메라를 드렸더니 몇 미리 렌즈인지 척 알아보시더니 이렇게 구도도 좋게 잘 찍어 주셨다.
물론 그 가게에서 뻥튀기도 하나 샀다.
이번엔 85.4로 찍어 달라고 드렸다.
한 세번 계속 뒤로 물렀다가 카메라 보다가 또 뒤로 물렀다가를 반복하다가 찍으셨는데 결과물이 영 마음에 안든다. ㅋ
아 위의 두 사진도 광각과 망원의 차이가 잘 나타난듯 하다.
인물은 망원이 작은데 뒤 소나무는 망원이 더 크다.
그래서 망원의 사진이 현실감이 좀 더 있는 듯 하다.
청남대 가는 버스 타는 곳이다.
주차장에서 한 500미터 걸어왔다.
매표소에서 청남대 입장료와 버스 승차권을 사는데 좀 비싸다.
관리를 충청북도에서 하고 있는데 한 몫 잡는거 같다.
버스 안에서 조수연.
대통령 책상도 있다.
우리 딸 내미들 앉혀 놓고 한 컷.
청남대 입구다.
날이 따듯하니 산보하기 좋은 날씨다.
근데 어제 과음을 한 탓에 몸은 좀 피곤하다.ㅋㅋ
조수연 한 컷.
수빈, 수연 한 컷.
수빈, 수연 두 컷.
근데 수빈, 인상 좀 피지 그래...
자꾸 그러면 사진 안 찍어 줄거야.
이희정이 찍은 사진.
과연 d700이다.
뛰어오는 조수빈을 연속으로 촛점을 잡아 찍어낸다.
카메라를 보고 있으면 촛점 잡는게 어지럽다. ㅋㅋ
오각정에서.
대통령들의 단골 코스라고 한다.
대청호가 시원하게 바라다 보이는 것이 참 좋았다.
오늘의 베스트 사진....ㅋㅋ
이거 대형으로 인화해서 집에 걸어 놓을거다. ^^
이 사진도 좋은데.
사람이 너무 작군.
오늘의 베스트2.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좋다.
이 사진도 대형인화.ㅋㅋ
대통령 광장에 가면 대통령들의 동상이 서 있다.
옆에서 똑같은 포즈 취하는 수연.
동상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옆에서도 한 컷.
노무현 전 대통령 옆에서 아빠와 함께 한 컷.
포즈 좋아, 수연.
전직 대통령의 동상이 이렇게 한 자리에 있다.
봄에 꽃 피면 또 오고 싶은 곳이었지만
좀 비싼 입장료가 옥의 티가 되었다. 음.
가기 전, 85.4를 카메라에 물렸다. 이번에는 이놈을 주로 사용하리라 생각했다.
광각보다는 망원이, 줌 보다는 어쨌든 단렌즈가 나에게는 좋은 결과물을 주는 거 같다.
사진 찍고 있는 수빈이다.
확실히 좋다. 뒤의 뭉개짐도 좋고 인물의 선명함도 좋다.
광각과는 달리 배경도 넓어지는게 입체감이 더 든다. ㅋㅋ
하지만 이 정도 사진을 찍으려면 인물에게서 꽤나 멀리 떨어져야 한다.
줌이라면 그냥 가까이서 쫙 밀면 될 텐데...
일주문이다.
일전에 속리산에 가서 찍은 일주문과 비교하면 광각과 망원의 차이를 조금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속리산 입구에 있는 정이품송이다.
매점이 하나 있는데 우리를 보더니 사진 찍어 준다고 아주머니가 달려왔다.
이곳에서 30년 경력이란다. 사진 찍는게..예전에는 신혼부부들도 많이 왔었다고 자기가 사진 찍는 도사라고 한다.
카메라를 드렸더니 몇 미리 렌즈인지 척 알아보시더니 이렇게 구도도 좋게 잘 찍어 주셨다.
물론 그 가게에서 뻥튀기도 하나 샀다.
이번엔 85.4로 찍어 달라고 드렸다.
한 세번 계속 뒤로 물렀다가 카메라 보다가 또 뒤로 물렀다가를 반복하다가 찍으셨는데 결과물이 영 마음에 안든다. ㅋ
아 위의 두 사진도 광각과 망원의 차이가 잘 나타난듯 하다.
인물은 망원이 작은데 뒤 소나무는 망원이 더 크다.
그래서 망원의 사진이 현실감이 좀 더 있는 듯 하다.
청남대 가는 버스 타는 곳이다.
주차장에서 한 500미터 걸어왔다.
매표소에서 청남대 입장료와 버스 승차권을 사는데 좀 비싸다.
관리를 충청북도에서 하고 있는데 한 몫 잡는거 같다.
버스 안에서 조수연.
대통령 책상도 있다.
우리 딸 내미들 앉혀 놓고 한 컷.
청남대 입구다.
날이 따듯하니 산보하기 좋은 날씨다.
근데 어제 과음을 한 탓에 몸은 좀 피곤하다.ㅋㅋ
조수연 한 컷.
수빈, 수연 한 컷.
수빈, 수연 두 컷.
근데 수빈, 인상 좀 피지 그래...
자꾸 그러면 사진 안 찍어 줄거야.
이희정이 찍은 사진.
과연 d700이다.
뛰어오는 조수빈을 연속으로 촛점을 잡아 찍어낸다.
카메라를 보고 있으면 촛점 잡는게 어지럽다. ㅋㅋ
오각정에서.
대통령들의 단골 코스라고 한다.
대청호가 시원하게 바라다 보이는 것이 참 좋았다.
오늘의 베스트 사진....ㅋㅋ
이거 대형으로 인화해서 집에 걸어 놓을거다. ^^
이 사진도 좋은데.
사람이 너무 작군.
오늘의 베스트2.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좋다.
이 사진도 대형인화.ㅋㅋ
대통령 광장에 가면 대통령들의 동상이 서 있다.
옆에서 똑같은 포즈 취하는 수연.
동상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옆에서도 한 컷.
노무현 전 대통령 옆에서 아빠와 함께 한 컷.
포즈 좋아, 수연.
전직 대통령의 동상이 이렇게 한 자리에 있다.
봄에 꽃 피면 또 오고 싶은 곳이었지만
좀 비싼 입장료가 옥의 티가 되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