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수연
롯데월드, 크리스피에서...
spiiike
2008. 2. 12. 15:01
롯데월드에 갔다.
에스칼레이터를 오르니 제일 처음 눈에 띈 것이 회전 목마다.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 탔다. 예상보다 사람들이 덜 붐벼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ㅋㅋ
아빠 보고 한 컷.
앞의 기둥을 안 잡고 있으니 수연이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잡으라고 한다. 잡지 않으면 위험하댄다...
설을 보내고 집에 있는데 갑자기 커피와 도너츠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애들 데리고 서현역에 있는 크리스피에 갔다.
항상 그렇지만 도너츠는 너무 달다. 근데 오후3시 이후에 가면 갓 구워낸 도너츠를 먹을 수 있다. 원두커피의 쓴 맛과 갓 구워낸 도너츠의 맛은 가끔 생각날 정도로 맛이 있다.
수빈이는 너무 맛있게 먹는다. ㅋㅋ
니콘 D40에 쩜팔 수동렌즈를 마운팅 해서 갔다.
D40은 바디에 모터가 없어 일반 쩜팔이라도 수동으로 촛점을 맞추어야 하지만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쩜팔 수동렌즈는 조리개 까지 수동으로 맞추어야 하는 렌즈다.
어렵게 장터에서 구입 했는데 필카 시절 많이 쓰였을 법 한 생각이 든다.
근데 수동으로 촛점을 맞추는 것도 재미있다. 눈은 좀 아프지만..
다 먹고 맞은 편에 있는 서현 문고에 갔다. 수빈이는 듬직히 앉아 양껏 책을 보는데 수연이는 계속 돌아다닌다.
보지도 않을 책을 한꺼번에 많이 빼들고 와 아빠가 점원 눈치를 봐야 됐다. 하지 말라고 하니 계속 또 돌아다닌다. 이그 수연.....언니처럼 책좀 앉아서 봐....
그래도 흥미있는 책이 있었는지 몇 권은 언니 옆에 앉아 책을 본다.
집에선....닌텐도 한다. 아빠도 무지 재미있다...ㅎㅎ

에스칼레이터를 오르니 제일 처음 눈에 띈 것이 회전 목마다.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 탔다. 예상보다 사람들이 덜 붐벼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ㅋㅋ

아빠 보고 한 컷.

앞의 기둥을 안 잡고 있으니 수연이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잡으라고 한다. 잡지 않으면 위험하댄다...
설을 보내고 집에 있는데 갑자기 커피와 도너츠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애들 데리고 서현역에 있는 크리스피에 갔다.
항상 그렇지만 도너츠는 너무 달다. 근데 오후3시 이후에 가면 갓 구워낸 도너츠를 먹을 수 있다. 원두커피의 쓴 맛과 갓 구워낸 도너츠의 맛은 가끔 생각날 정도로 맛이 있다.
수빈이는 너무 맛있게 먹는다. ㅋㅋ



니콘 D40에 쩜팔 수동렌즈를 마운팅 해서 갔다.
D40은 바디에 모터가 없어 일반 쩜팔이라도 수동으로 촛점을 맞추어야 하지만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쩜팔 수동렌즈는 조리개 까지 수동으로 맞추어야 하는 렌즈다.
어렵게 장터에서 구입 했는데 필카 시절 많이 쓰였을 법 한 생각이 든다.
근데 수동으로 촛점을 맞추는 것도 재미있다. 눈은 좀 아프지만..
다 먹고 맞은 편에 있는 서현 문고에 갔다. 수빈이는 듬직히 앉아 양껏 책을 보는데 수연이는 계속 돌아다닌다.
보지도 않을 책을 한꺼번에 많이 빼들고 와 아빠가 점원 눈치를 봐야 됐다. 하지 말라고 하니 계속 또 돌아다닌다. 이그 수연.....언니처럼 책좀 앉아서 봐....

그래도 흥미있는 책이 있었는지 몇 권은 언니 옆에 앉아 책을 본다.

집에선....닌텐도 한다. 아빠도 무지 재미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