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고성 공룡 박물관
spiiike
2007. 8. 22. 13:55
고성 공룡 박물관에 갔어요.
근데 입구에 티라노사우르스가 있었어요. 너무 무서웠지만 티라노 앞에 안 선다고 화내는 아빠가 더 무서워 이렇게 공포스럽게 서 있었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트리케라톱스도 있었어요...야호!!!!
정말 공룡들 같았어요. 아빠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고 했어요.
박물관 구경 후 한컷. 박물관 안에는 사진을 찍지 말라는 표지가 많이 있었어요. 근데 아빠는 멏장 찍었어요. 왜그래요, 아빠라고 물어 봤지만 아빠는 내 입을 막고 쉬 라고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