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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덕궁 관광


수연 : 내 머리 만지지마!! 나 지금 기분 안 좋거든.
수빈 : 웃기시네...



수빈 :  멍~~~
수연 : 새침.


수빈 : 멍~~~


수연 : 새침.


열심히 설명 듣고 있는 두 자매.
아빠는 언니들이 많아서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는....ㅋㅋ


보면 뭐 알어....!! 수빈, 수연?


창덕궁 투어 시작.


조선시대 왕이 집무를 보았다는 인정전.
한 나라의 궁궐치고는 참 아담하다는 생각.


맨 앞에서 가장 열심히 듣고 있는 수빈.
근데 아빠가 물어보면 왜 모른다고 하냐고.....--;


좋아 수연, 오늘의 베스트 포토야....ㅋㅋ


기념품 안 사줘서 삐진 수빈.
하옇튼 우리집 분위기 블랙홀 수빈.
다음부터 그러면 안 데리고 다닐거얏!!!


뒤에 지나다니는 사람만 없으면 베스트 포토가 될 뻔한 사진.
음. 표정 좋아, 자세 좋아 수빈,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