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차례를 지냈다.
이제 수빈, 수연이도 의젓하게 절을 잘한다.
한복을 입혀 놓으니 너무 귀엽다. ㅋㅋ
수빈, 그런 표정 좀 짓지 마.
새배를 드리러 큰 집에 갔다. 근데 동신이가 과자를 엄청 많이 사왔다.
집에서는 과자는 일절 사주지를 안았는데, 땡잡았다. 수빈~ 수연!!!
똥이 안나와서 관장을 시켰더니 저렇게 서럽게 운다. 안 아픈데, 생소한 느낌이라 더 싫어하는거 같다. 이런. 다음 부터 말 안들으면 관장 할거야 수연.
하늘공원에 갔다. 설 연휴가 지나서인지 사람이 없어 한적하다.
넓게 펼쳐진 축구장을 보니 마음이 다 시원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좋네...
오늘의 최우수작...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