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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북한산

을 그렸다.
사진 싸이트 보다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아이폰으로 그렸다.



내가 아이폰을 산 이유중에 큰 거 하나는 이렇게 아무데서나 그림을 그릴수 있어서이다.
직관적으로 그릴 수 있다.

손가락으로 마음가는데로 아무색이나
레이어 기능도 있어
진짜 틀릴 걱정 없이 그릴 수 있다.

근데 한 가지 단점은
너무 화면이 작다.

이런.




나중에 할 일 없으면
만화나 그릴까 생각중인데
아이폰은 너무 작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다. 아이패드. ㅋㅋ

그거 나오면 진짜 만화 하나 그릴거다.

애들이랑 밤에 할 일 없으면 이렇게 그림 그리며 논다.
이건 수연이가 그린 그림이다.



수빈이도 그렸다.


파란하늘에 구름이란다.
멋있어 수빈.
애들 한테도 한 대씩 사 줄까 보다. ㅋㅋ

떡복이 먹는 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