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쇼핑 갔다.
이희정이가 생일선물로 장지갑을 사달라고 해서 갔다.
간 김에 우리도 하나씩 샀다.ㅋㅋ
조수빈, 모자 xxxx원.
아빠 청바지, xxxxx원. ㅋㅋ
한창 피어있는 진달래꽃들.
수연이 모자, xxxxx원.
수빈이 모자, xxxx원.
옆에서 수빈이가 아까 썼다고 막 구박함.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산수유꽃들.
조수연이 목청껏 부르는 소리. xxxxx원.
조수빈 줄넘기, xxxx원.
에이...날이 맨날 이리 흐리니 봄 기분이 안나네.
내일은 좀 좋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