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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수연

동네 한바퀴

수연이랑 동네 한 바퀴 돌았다.


50mm 수동 렌즈를 마운트 하고 흐린 날의 동네를 돌며 이곳 저곳에서 사진 찍었다.
이제 수연이도 7살, 사진 포즈도 예쁘게 잘 취한다.


서현역에 있는 크리스피 도너츠 가게에 갔다.
수연이가 좋아하는 도너츠를 파는 가게다.
이런 사진을 보면 의젓해 보이기는 하는데...ㅋㅋ


아직 7살이다.
손에 들려 있는 달콤한 도넛츠의 유혹을 오래 견디지 못한다.
아구 맛있게도 먹네...


교보문고에 갔다.
개학철이라 그런지 한가하게 책 좀 보다 오려 했는데 사람이 무지 많다.
그래서 그냥 왔다.


AK 명품점 앞에서 사진 한장.
수고했어 수연.